창원대 SFC 21학번 윤도환 운동원 긴 방학을 보내고 개강을 앞두고 있었던 저는 깊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3학년 2학긴데 학교생활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고민이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개강에 대한 기대를 하고있었지만, 저는 오히려 걱정이 앞서 있었고 고민이 깊었습니다. 그런데 고민에 빠져있던 저에게 해답같은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바로 ‘알돌학교’였습니다. 그런 기대를 가지고 알돌학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운동원들과 간사님들이 어색하지는 않을까 걱정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환영해 주는 운동원들과 간사님들의 모습을 보며 참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알돌학교의 주제는 갈라디아서였습니다. 주제를 보며 알돌학교의 기대와 설렘을 더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갈라디아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