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눕니다! SFC/SFC 운동원 이야기 108

2024년 경기중부지방&경기U SFC 개혁신앙 큰모임

2024년 11월 9일 안양일심교회 엘림관에서 경기중부지방 SFC와 경기U SFC가 연합하여 개혁신앙 큰모임을 열었습니다. 종교개혁주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종교개혁큰모임을 열었습니다. 특히, 경기중부지방 SFC와 경기 U SFC는 처음으로 연합하여 종교개혁큰모임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종교개혁 기념, SFC 주일을 맞이하여 개혁신앙 큰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운동원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경기동부중부지부 SFC와 경기U SFC가 함께 진행하는 중•고•대 연합모임이기도 했습니다.함께 모여 찬양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안양일심교회 운동원들이 섬겨주었습니다.강령 및 학신가를 함께 외쳤으며 이성호 교수님의 “다음세대가 꼭 알아야 할 종교개혁 역사 이야기”라는 제목으..

부산남부지방 SFC 부산남부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방문기

노회 여전도회 연합회는 든든한 SFC의 후원 단체이자 선배님들이십니다. 무엇보다 기도로 우리를 섬겨주시는 선배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인사하는 일은 참 좋은 일인데요! 부산남부지방 SFC에서 여전도회 연합회를 방문하여 직접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산남부지방SFC 부위원장 최예진 운동원입니다.부산남부지방 간사님들과 위원들은 지난 10월 17일, 재송동교회에서 진행한 부산남부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월례회에 참석했습니다. ‘부산남부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긴 시간 동안 매달 부산남부지방SFC 사역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함께 동역해 주신 분들입니다.매달 후원자 명단에서만 뵈었던 분들이라 감사한 마음은 늘 자리 잡고 있었는데, 직접 뵙고 인사드린 것은 ..

창원대 SFC 2024년 학교 축제 참가기

2024년 가을, 어김없이 캠퍼스에는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가운데서 어떻게 하면 빛과 소금의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운동했던 창원대 SFC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Q. 어떤 형식으로 축제에 참여하였나요?A. 창원대 SFC는 창원대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로 축제 중 부스로 참여하였습니다. 부스에서는 SFC의 꽃,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파인애플 바를 나눠주었습니다. 파인애플을 잘라 나무 젓가락에 꽂아주는 것이 흔한 것은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도매시장에서 직접 사서 더 달고 맛있는 파인애플이라 소문을 듣고 더 많이 찾아와주었습니다.또한 이번에는 특별히 밀양새롬교회에서 붕어빵으로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붕어빵 재료들과 기계를 직접 준비하시고 집사님이 함께 오셔 직접 붕..

2024년 새벽날개 콘서트 후기

SFC는 각 지역마다 찬양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FC 큰모임에 함께 찬양하기 위해 찬양을 인도하는 고정적인 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새벽날개"는 대구경북권 SFC 모임을 섬기는 찬양팀입니다. "새벽날개"는 2024년 10월 5일 오후 4시에 대구에 있는 새생명교회당에서 "콘서트" 를 열었습니다. 단독 콘서트를 연 "새벽날개" 찬양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Q. 콘서트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무엇인가요?A. 요즘 전문적인 여러 찬양사역팀이 전국을 돌며 찬양 '집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규모가 있는 교회들은 찬양팀이 '집회'적인 찬양을 많이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벽날개까지 그러한 집회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다만 찬양에 대한 우리의 고민과 생각에서 출발한 '이야기..

2024년 경남마산지방&경남남마산지방 SFC 개학부흥회

2024년 2학기 경남마산지방 SFC 개학부흥회는 경남남마산지방과 함께 했습니다. 개학부흥회를 통해 운동원들이 복음을 경험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도자가 되길 소망하며 "복음 품고 뛰어"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개학부흥회를 준비하면서 운동원들이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복음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강의 내용은 SFC 강령과 복음을 삶 가운데 적용하고 실천하면서 복음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해주셨고 많은 은혜를 누렸습니다.함께 기도한 내용은 1, 복음 전도를 잘 할 수 있도록 2. 우리 삶의 현장인 학교를 위해서 3, 학생의 본분에 최선을 다하길 세 가지 제목으로 기도하였습니다.2부 순서는 학업, 교회, 전도, 세 가지 주제로 상황극을 펼쳐서 그리스도인으로 어..

2024년 2학기 전국 대학 SFC 홍보부스 둘러보기

2024년 2학기 가을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아직은 더운 여름 같은 날씨입니다. 뜨거운 새학기를 맞은 대학 캠퍼스에는 2학기 동아리 공개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학 SFC 에서도 동아리 부스를 꾸며 학우들에게 SFC를 알려주었습니다. 경남대 SFC  대경호 SFC대경호 SFC는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호산대의 운동원들이 운동하는 SFC 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대구가톨릭대 동아리 공개모집 사진입니다.  한양대 에리카 안산센터 SFC 센터 SFC는 한 캠퍼스에 속한 운동원 뿐만 아니라 인근 대학에 재학 중인 운동원들이 연합하여 조직한 SFC 입니다. 각 캠퍼스에 정식 등록 동아리로 활동하지 못하는 각 캠퍼스 운동원들이 센터 SFC라는 이름으로 모여서 함께 운동하고 있습니다. 안산에 있는 대학에도 안산센터 ..

2024년 충청동부지방 SFC 찬양학교 FLOW

SFC에는 지방 SFC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지방 SFC는 각 지방의 개체 교회 SFC의 연합체 입니다. 통상 고신 교단의 같은 노회에 소속된 개체 교회 SFC의 연합을 지방 SFC라고 합니다. 충청동부지방 SFC는 대전, 공주, 영동, 옥천, 청주, 제천, 충주 등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를 중심으로 구성된 충청동부노회에 소속된 개체교회 SFC를 섬깁니다.충청동부지방 SFC에서는 FLOW 라는 이름으로 찬양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4년 8월 31일(토)에 제2회 찬양학교 FLOW를 진행하였습니다. FLOW를 진행한 충청동부지방 SFC와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Q. 찬양학교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A. 충청동부노회 산하 교회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모여 교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중고등부..

2024년 제54회 전국SFC 중고생대회 간증

김가은 운동원 (포항대흥교회 SFC)안녕하세요. 전국 SFC 운동원 여러분. 저는 제54회 전국SFC 전국중고생대회 1차 수련회의 간증을 하게 된 포항대흥교회 고등부 2학년 김가은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도 여러 번의 수련회에 참여한 일이 있지만, 전국 SFC 수련회는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큰 기대 속에 수련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수련회 당일 교회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할 때만 하더라도 제 마음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맑은 날씨, 청명한 하늘, 광안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부산 바다. 모든 것들이 예쁘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련회 장소에 도착했을 때는 너무나도 뜨겁고 강하게 내려쬐는 햇빛과 더운 날씨 그리고 숙소를 향해 솟아올라 있는 가파른 언덕길은 수련회 첫 시작부터 마음을 힘들게..

2024년 통일 비전트립 후기

한영인 운동원(동서경정 SFC)중국과 북한 통일을 향한 기대2024년 7월 9일 북한과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만 앉고 통일비전트립에 참가했다.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떠나는 SFC의 활동이었다. 그렇게 중국에 도착하고 단동에서 바라본 북한, 만포 국경과 임상에서 바라보는 북한은 그저 그림과도 같은 곳이었다.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그래서 더욱 무력한 그런 낯선 땅이었다. 그리고 ’왜 하나 님께서 북한 땅을 위해 일하시지 않지? ‘와 같은 하나님의 주권을 의심하는 수없는 물음들만 되풀이할 뿐이었다. 하지만 통일비 전트립이 계속되고 팀원들과 함께 나누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북한 땅을 향한 기대를 가지고 계신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악한 지도자를 사용하시면서도 한편..

2024년 몽골 비전트립 후기

※ 이 글은 2024년 8월에 발간된 『C&C 리더십판 vol.6』에 수록된 글 입니다.이은혜 운동원_신촌센터 SFC센베노:)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6기 몽골 비전 트립에 다녀온 이은혜입니다! 먼저 아무것도 없는 저를 택하셔서 몽골에 보내 시고 이렇게 후기글까지 적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작년에 몽비를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하필 21살에 학원 위원장이 된 시점에서 저를 몽골로 보내신 하나님께서는 크신 계획으로 저에게 많은 것을 경험하고 깨닫게 하셨습니다.언제나 제 삶을 가장 완벽하게 이끄시고,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느꼈습니다. 하루하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시고 우리를 이끄시는 주님을 기대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저희 16기는 대학생 대회가 끝나자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