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숙 간사 * 김성숙 간사는 부산지역에서 올해 4년째 사역을 하고 있다. 올해도 화이팅 하세요! 그리움 때문이었다. 나를 그 어느곳에도 눈 돌리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바로 그 '그리움' 때문이었다. 성경공부를 마치고 내려오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그리고 노을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가슴 벅찬 이야기 나누면서 운동원들과 함께 캠퍼스를 내려오는 그러한 꿈을 얼마나 자주 꾸었는지 모른다. 직장 생활 속에서도 여전히 내 마음에 그리움이라는 불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기에 내가 그러워한 바로 그들과 함께 나의 젊을 드리고 싶었다. 가슴 가득 그리움을 안고 사역을 한지도 첫 만남의 일학년이 이제 4학년이 되었다. 향방없이 달려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속에 불을 이르키신 하나님의 간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