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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경남지방SFC 겨울 중고생대회 준비 후기

이현민 운동원 (경남지방SFC 총무) 안녕하세요. 작은빛교회 출석하고 있는 이현민 운동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중고생대회에서 총무부장으로 섬겼었습니다. 중고생 대회에서 저의 역할은 전반적인 준비와 여러 부서의 상황을 점검하고 프로그램의 진행이 수월하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중고생대회 준비를 하며, 대학생 운동원으로서 쉬운 것은 없었습니다. 학교 수업과 과제를 소화하며 중고생대회를 준비해야 했고 시험도 치러야 했습니다. 중고생대회 하루하루를 머릿속에 그려보며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할지 계속해서 생각해야 했습니다. 이런 일정 속에서 때로는 지치기도 했고 때로는 낙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중고생 운동원일 때 대회에서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준비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더욱 기도와 간구로 매달린 결과, 하..

제66회 경남지방SFC 겨울 중고생대회 참가 소감문

이예현 운동원 (작은빛교회 SFC)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빛교회 S.F.C. 운동원 이예현입니다. 저희 작은빛 중고등부는 “행함, 교회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3박4일의 겨울중고생대회를 다녀왔는데요, 이곳에서 받은 말씀과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날, 저희는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축복속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입회했습니다. 오프닝 세레모니 때는 이상영목사님께서 “풍성한 삶을 예언하라”라고 하시면서 말하고 행하는대로 삶이 흘러가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말과 행동이 중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오프닝 세리모니를 마치고 조가 정해졌는데요, 함께 있던 교회 운동원들과 헤어져야하니 서로 걱정했지만 조장님, 조원들과 함께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성도들에게 은혜로 주어지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열두제자들이 방언을 했던 것처..

SFC 수련회를 전망한다

※ 이 글은 간사저널 2000년 가을호에 실린 글입니다. 김성호 간사(대구지역) I. 들어가며 지난 무더운 여름 운동원들과 위원들, 간사들은 쉴 틈없이 바쁘게 움직였다. 매년 있는 대학생대회와 3년마다 모이는 중고생대회를 준비하고 치루기 위해서 였다. 수련회 기간 중 또는 수련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보내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자신의 삶의 변화에 대한 감사의 글들이 있었던 반면, 수련회 기간 중 불편했던 시설과 미숙한 진행들에 대한 운동원들과 교역자들, 교사들이 건전한 비판과 노골적인 불만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또한 간사들과 준비위원들 가운데 수련회(대형집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들도 있었다. 이는 우리SFC가 수련회에 대한 분명한 목적과 방향을 세워서 수련회를 준비해야 할 필요성 그리고 우리 자신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