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은 운동원 (부산 U 서기, 동아대 SFC)
부흥사경회 첫째날
드디어 2학기 부.사가 왔다! 말씀에 대한 기대함과 갈급함을 가지고, ”건국복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다. 예수님의 나라는 안전한 나라이다. 은혜가 지배하는 나라, 친구도 함께 가는 나라,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나라인 예수님의 나라에 영원히 거하는 우리들이 되길.
부흥사경회 둘째날
수요기도회 시간이라 그런지 부산서면교회 성도님들이 많이 오셨다. 상대적으로 부산U가 적어보일정도! 그러나 우리의 열쩡은 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
”하나님 나라의 씨“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넓어지길 원하시는데, 다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길 원하신다고 하신다. 우리는 어떤 소망함을 갖고있는가? 되돌아보게 되었다.
부흥사경회 3일차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부흥사경회의 끝날이 되었다. ”복음이 실현되는 샬롬의 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다. 로마서 본문이 어려워서 이해가 어려웠다. 그래도 인내로,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한다는 메세지만큼은 명확하다.
맹가은 운동원 (고신대 SFC)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U 고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맹가은 운동원 입니다 :)
저는 이번 학기에 부산U에서 3일 동안 진행된 부흥사경회를 다녀왔고, 부족한 글 솜씨이지만 운동원 여러분께 짧게 나눠보고자 합니다..!
부산U에서는 매 학기 3일 동안의 부흥사경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학기에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님께서 오셔서 좋은 말씀을 전해주셨으며, 부산U 운동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하는 등 많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 제가 지금까지 갔었던 부흥사경회를 돌아보면, 부흥사경회는 늘 바쁜 학업 중에 있었기에 영적으로 신앙이 지쳐있거나 학업에 지쳐 터벅 터벅 부흥사경회를 갔던 제 모습이 기억납니당 ,,ㅎㅎ
하지만 저에게 부흥사경회는 위로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늘 저의 상황에 맞는 말씀을 주셨고, 신앙의 회복이 필요했던 저의 입술을 통해 눈물로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분명 마음이 공허한 채로 부흥사경회를 나아왔는데, 어느새 저의 마음에는 은혜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 마음은 오직 주님만이 채워주실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삶에 지쳐있거나, 또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필요한 운동원이 있다면 꼭 부흥사경회를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지쳐있기에 부흥사경회를 가기까지의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울지 저도 경험했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힘들 때 일수록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함을 운동원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요..! 우리 함께 부흥사경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함께 경험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