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를 만드는 마음으로 우리는 지난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SFC 운동을 시작하게 하신 지 60년이라는 역사를 기억하는 한 해를 보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운동의 캐치프래이즈로 '도약과 도전'을 선정했다. 이것은 우리의 앞으로의 모든 사역과 운동에 적용해야 하는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우리 운동의 모든 현장에서 이 개념으로 사역을 진행하며 평가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다짐이자 기도이다. '도약'은 지금까지의 사역과 운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는 목표이다. 좀 더 전략화하고 전문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도전'이라 함은 지금까지 벌써 시도했어야 함에도 시도하지 못한 사역을 시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60년 역사의 자부심 때문이 아니라 우리에게 꼬 있어야 하는 사역적인 인프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