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운동, 전도운동, 공명선거 운동을 전개하며 -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여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이 시대는 예레미야의 눈물을 요구하고 있다. 조국의 현실이 멈추지 않는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 같이 이 시대는 또 다른 예레미야를 찾고 있다. 우리 조국과 학원의 현실이 하나님을 떠나 탕자의 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다. 식민 지배와 6.25의 폐허로 화했던 조국의 현실 앞에서 애통과 긍휼을 구한지 한 세대가 채 지나가기도 전에 하나님의 은총과 긍휼이 준 축복에 취해 하나님을 잊는 세대가 되었다. 이 시대가 자신들을 지으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한, 니느웨와 같이 방백으로부터 어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