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 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이사야 56:10-11)"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함으로(사사기 17:6)" "나와 너가" 밤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침이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 볼 길이 요원하다. 차라리 벙어리가 되었던들 말하지 아니할 것을! 차라리 소경이 되었던들 보지나 않았을 것을! … 차라리 귀먹어리나 되었던들 듣지나 않았을 것을! …, 젊음의 "얼"들은 이렇게 통탄한다. 차라리 바벨론 강변이나 되었던들 울어나 볼 것을! 차라리 아세라 목상 앞에 섰더면 외쳐나 볼 것을! 차라리 넓은 길에 섰더면 군세나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