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서광교회 장혜원 운동원
포도원 주인처럼 하나님께서도 부족한 우리를 품어주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에서의 행복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진정한 행복을 소망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 행복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옛날엔 언니, 오빠들과 함께 왔었는데, 지금은 언니가 되어 동생들과 함께 왔습니다. 이 동생들이 또 언니 오빠가 되어 다른 동생들과 함께 수련회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은혜 많이 받았길 바랍니다.
작은빛교회 이신율 운동원
기독교인으로서 세상에서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하고 세상에 동화 되어가는 자신을 변화시키고 다른 믿음의 동역자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보내고자 수련회에 왔습니다. 먼저 오프닝 세레머니를 통해 <기억하자>는 말씀을 들었고 설교를 통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를 내 삶의 유일한 위로 삼아 살아가리라 다짐했습니다.
이후 조별모임과 공동체 놀이를 하며 같은 신앙을 가진 동역자가 있다는 큰 위로와 기쁨을 누렸습니다. 저녁 경건회를 통하여 참된 행복이 없는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값없는 은혜로 사랑하신다는 것과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 우리 소망이라는 것을 믿고 그 은혜로 이웃을 대하는 것이라는 걸 배우고 이를 잊지 않고 담대히 행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모두 성실히 참여해준 2조 조장님과 친구들 고맙고 은혜로운 자리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작은빛교회 화이팅!
작은빛교회 박라온 운동원
이번 년도에 고1이 되면서 학업간의 스트레스 등이 많아지며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고 자신감만 계속 떨어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런 나에게 이번 수련회 주제와 말슴이 꼭 필요했다는 것을 아게 되었다. 나의 모든 신경과 삶의 초점이 성적, 학교에 맞추어 있다보니, 어느 순간 불행하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확실하게 행복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나는 나의 행복을 찾기 위해 세상의 것들만 찾으며 게을러지고, 나태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행복은 커녕 하나님이 실허하시는 죄만 계속짓고 있었다는 것을 이번 수련회를 통해 깨달았다. 이번 저녁 말슴을 들으며 진정한 행복, 영원하고 완전한 행복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별 모임을 통해 교회를 다니는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 행복을 들으며 공감도 되었고 배울점도 많았다. 공동체 게임을 통해서 음.. 재밌었다. 이 수련회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평안교회 이하원 운동원
나는 더숲캠프에서 여러가지 은혜를 받는 것 같다. 조원들과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지고 나에게는 1박 2일이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시고 예수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나왔다.
나는 저녁 경건회가 끝나고 하나님은 나를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사랑하신다는 걸 알게 될 것, 나는 그 큰 은혜를 받고 아무 것도 안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나도 이제 은혜를 베풀어야 겠다는 것, 이 두가지를 꼭 기억해야겠다. 나는 더숲캠프에서 여러가지 은혜를 받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