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SFC 위원장 정민 운동원
문어 꼬치를 위해서라면 릴스도 찍을 수 있다! 한동 SFC의 축제 현장을 소개 하겠습니다!


한동 SFC는 가을 축제가 되면 문어 꼬치를 판매합니다! 문어 꼬치를 판매해 얻은 수익으로 한동 SFC의 1년 동안의 운동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간사님께서 문어 꼬치를 팔아보자고 하신 2022년도부터 계속해서 가을 축제에 늘 문어 꼬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특별히 버터 문어 볶음도 함께 만들어 판매하였습니다.
축제 전날 한동 SFC 위원들이 모여 문어 꼬치를 판매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릴스도 찍고 포스터도 제작하였습니다.
축제를 기다리는 설렘과 함께 문어 꼬치가 잘 팔릴까 하는 긴장감을 가지고 축제 전날을 보냈습니다.


축제 첫날, 문어 꼬치를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메뉴인 버터 문어 볶음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문어 꼬치 장사 시작~! 문어 탈을 쓰고 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온답니당


첫날 장사를 마치고 다같이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이번 한동 SFC에서 판매한 문어 꼬치는 축제 부스 단연 1등 메뉴였습니다. 학교 커뮤니티에는 SFC 문어 꼬치에 대한 글이 올라왔으며 그 덕에 많은 사람들이 부스를 방문해주었습니다. 첫날 300개를 넘게 파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둘째 날도 간사님과 함께 활기차게 문어 꼬치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SFC운동원들이 맛있게 문어 꼬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문어 꼬치와 문어 구이 사진입니다.


축제 둘째날은 큰모임이 있어 서둘러 마무리를 하고 큰모임으로 향했습니다. 정신 없이 지나간 둘째 날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주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축제 마지막날인 셋째날도 장사 시작!


특히나, 이번에는 귀여운 1년차 친구들이 열심히 참여해주어 더욱 풍성한 부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SFC 문어 꼬치는 조기 완판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축제를 돌아보며 참 많은 운동원들과 교제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닥불 기도회와 작은 모임, 큰 모임에서 만나지만, 깊게 이야기를 할 기회가 없었던 운동원들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함께 문어 꼬치를 팔며 서로의 근황에 대해서 나누고, 음식도 사서 함께 먹으며 더욱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부스를 진행하며 SFC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있어 SFC에 대한 홍보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3일 동안 너무 고생하신 서성욱 간사님과 이가은 간사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간사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주님의 크신 은혜 덕분에 다치는 운동원, 아픈 운동원 없이 축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문어 꼬치가 잘 팔린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며, 많은 운동원들이 참여해준 것도 큰 축복이었습니다. 바쁜 축제였지만,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이 참 큰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