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눕니다! SFC/SFC 운동원 이야기

2024년 경남마산지방&경남남마산지방 SFC 개학부흥회

노랑 테니스 공 2024. 10. 7. 19:48

2024년 2학기 경남마산지방 SFC 개학부흥회는 경남남마산지방과 함께 했습니다. 개학부흥회를 통해 운동원들이 복음을 경험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도자가 되길 소망하며 "복음 품고 뛰어"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개학부흥회를 준비하면서 운동원들이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복음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개학부흥회를 준비하면서 기도제목을 운동원들과 나누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개학부흥회 전날에는 ZOOM을 통해 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개학부흥회 당일, 떨리는 마음으로 운동원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운동원들이 하나 둘 모여서 기도하면서 개학부흥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참여한 모두가 전심을 다해 찬양하며 하나님께 예배하였습니다.
신요셉 경남남마산지방 위원장님이 강령 및 학신가 제창을 인도하였습니다.

 

김연우 경남마산지방 서기님이 기도하고 디모데후서 2장 14-26절 말씀을 봉독하였습니다.
경남서부지부 SFC 책임간사이신 문효성 간사님께서 "복음 품고 뛰어!" 라는 주제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강의 내용은 SFC 강령과 복음을 삶 가운데 적용하고 실천하면서 복음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해주셨고 많은 은혜를 누렸습니다.

서하진 경남남마산지방 총무님이 기도회를 인도하여 함께 기도했습니다.

함께 기도한 내용은 1, 복음 전도를 잘 할 수 있도록 2. 우리 삶의 현장인 학교를 위해서 3, 학생의 본분에 최선을 다하길 세 가지 제목으로 기도하였습니다.

2부 순서로 경남남마산 총무 서하진 운동원과 경남마산 부총무 조원호 운동원이 진행하였습니다.

2부 순서는 학업, 교회, 전도, 세 가지 주제로 상황극을 펼쳐서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상황극 재연은 김준혁 회계님과 정지현 부서기님이 도와 주셨습니다. 재미있는 연기 때문에 부담없이 재미있는 분위기로 2부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어진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학업 : 시험을 망친 친구에게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2. 교회 : 친구들과 놀러가는 일정이 주일과 곂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3. 전도 : 친구를 전도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참여한 운동원들이 조별로 모여 적극적으로 토론하며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분위기가 찬층 더 뜨거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라는 찬양을 부르며 참여한 모든 운동원들과 위원들, 간사님들을 축복하며 개학부흥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개학부흥회에 참가한 모든 운동원들과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아래 글은 준비한 위원들이 나누는 소감입니다.

김지수 위원장

복음 품고 뛰어’라는 주제로 2학기 개학부흥회를 진행했습니다. 문효성 간사님께서 SFC 운동원으로서 강령에서 외치는 ‘교회 건설과 복음화’에 관해 언급해주셨고,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도록 하는 우리의 겸손의 자세가 복음 전도에서 가장 필요하다 말씀해주셨습니다. 2부 순서에서는 학업, 교회 등을 주제로 한 상황극 놀이를 통해 운동원들이 직접 복음을 전하는 말들을 고민해보고 재연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개학을 앞둔 중고생 운동원과 마찬가지로 준비위원인 저희도 캠퍼스의 복음화를 두고 기도하는 마음 주심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복음을 기뻐하며, 앞으로도 학교라는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는 자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허예진 총무

학기 초 개학부흥회 준비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가졌었는데, 이번 개학부흥회는 함께 준비할 수 있게되어 기뻤습니다. “복음 품고 뛰어”라는 주제로 문효성 간사님의 강의를 통해 운동원들에게 복음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얻은 복음의 메세지를 바탕으로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복음을 전달할지 상황극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운동원들끼리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가고, 복음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았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전도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조원호 부총무

지난 9월 7일에 좀 늦은 개학부흥회를 진행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바쁘다가 이렇게 마산 지역의 중고생 운동원들을 보니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말씀으로 섬겨주신 문효성 목사님께서는 우리 운동원들로 하여금 SFC 정신을 다시 일깨울수 있도록 강령과 관련하여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하는지 말씀해주셨습니다. 이후 2부 순서에서는 삶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으로 상황극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들은 말씀을 통해 삶에서 어떻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재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운동원들의 창의적인 생각들과 하나님을 드러내고자 하는 열정을 보았습니다. 이번 개학부흥회는 “교회 건설과 복음화”를 일깨워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 또한 캠퍼스에서 하나님을 드러낼 방법을 고민하였습니다. 우리 운동원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전하는 학생신앙운동원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김연우 서기

2학기의 시작을 알리며 '복음 품고 뛰어'라는 주제로 개학 부흥회를 진행했습니다. 1부 순서에서 문효성 간사님께서 강령 실현을 근거로 둔 복음화의 필요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SFC 운동원으로의 정체성과, 복음화의 사명을 다잡을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2부 순서로 앞서 들은 말씀을 우리 삶 속에도 적용하기 위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직접 복음의 말을 고민해보고 나누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한 중고생 운동원들은 물론, 위원들 또한 전도의 사명과 실천을 두고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삶 가운데서도 치열하게 고민하며, 복음화를 위해 애쓰며 나아가는 모든 운동원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지현 부서기

9월 7일 토요일,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서 2학기 개학부흥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 순서에서는 문효성 간사님께서 ‘복음 품고 뛰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2부 순서에서는 상황극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있을 법한 상황을 주고 이에 대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고생 운동원들이 이미 개학한 시점에서 개학부흥회를 진행해서 그런지 1학기보다 참여한 운동원이 적었지만, 개학부흥회에 참여한 운동원과 참여하지 못한 운동원 모두 복음을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정세찬 회계

지난 9월 7일에 '복음 품고 뛰어'라는 주제로 개학부흥회를 진행했습니다. 브라가 찬양팀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문효성 간사님의 복음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1부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2부 순서는 1부 순서 때 말씀을 들은 것을 토대로 교화와 학교 등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상황극을 진행하였습니다. 복음을 품은 그리스도인답게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를 하고 말을 할지 고민하고 상황을 직접 연기함으로써 그리스도의 향기를 뽐내는 하나님의 자녀로 조금 더 성장했을 거라 믿습니다 :) 상반기 개학부흥회보단 인원이 덜 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일에 시간을 내서 개학부흥회에 나아온 운동원들이 있기에 힘이 나고 더욱 열심히 섬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도록 겸손으로 복음을 전하는 저와 운동원들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