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눕니다! SFC/함께하는 우리 (운동원 나눔)

제15회 SFC 영상캠프 참여 소감문

노랑 테니스 공 2024. 3. 21. 16:06

· 이은주(부산대학교 / 생명과학과 / 23학번)
비전공자인데 참여하게 되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관련 지식이 부족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단기간에 여러 분야로 많은 내용을 알려주셔서 영상에 관해 많은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동역자를 만나 함께 배우고 직접 영상을 만드는 과정까지 모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하영(예닮기독학교 / 1학년)
내년에 또 한다면 꼭꼭꼭꼭꼭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재밌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영상캠프 덕분에 우울증인 내가 약을 안 먹고도 우울할 틈이 없었다!!!!

· 유태림(한양대학교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실내건축디자인학과) / 22학번)
거리가 멀어서 고민을 했던 영상캠프인데, 김해까지 간 시간과 금액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배우는게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캠프 기간 안으로 하나의 영상 작품을 만든다는게 가능한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감사한 가르침과 많은 사람들과의 협업으로 부족하지만 하나의 영상을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일반적인 수련회와 다르게 기술적인 것을 더 배우는 영상캠프에서 과연 기술 이외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함께하면서 더 큰 은혜를 받고 함께함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영상캠프를 진행해주시는 SFC 미디어의 모든 간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송영준(작은빛교회 / 창원대sfc)
다목적이 있는 캠프였지만 그 안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볼 수 있었다. 매우 피곤했지만 뜻깊었고, 짧고 굵은 일주일이였다.

· 이하준(부산동교회 / 배정미래고 / 2학년)
엄마의 권유로 하게 되었지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주광(부산동교회 / 성균관대 / 건설환경공학부 / 23학번)
피곤하기도 했지만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 조은비(은광교회 / 청년부)
시간이 완성도를 높이는데에는 부족했지만 충분히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 이었고 영상을 만드는 과정뿐 아니라 그 속에서 사람간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더 많이 배우게 되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것에 너무 감사했어요.

· 김지수(부경대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 20학번)
전공자이지만, 실제 제작 경험이 충분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갈망으로 이번 영상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참여한 이후 들었던 생각은 그 부분이 온전히 채워진 시간이었습니다 ! 여는 예배, 기도회와 강의들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져야할 영상관에 대해 먼저 배우고 고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앞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상에 대해 나누는 자세에 대해서도 더 고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에 기획, 촬영, 편집에 관한 강의들을 들으면서 기술적인 부분을 상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초적으로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알려주시고, 강의만 잘 따라간다면 누구나 하나의 영상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세심했던 부분들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이후 실습시간에는 저를 비롯하여 제작 경험이 부족했던 친구들이 많아 촬영이나 편집시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그 과정속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즐거웠던 영상에 대한 기억을 조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캠프를 참여하면서 간사님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 강의를 들으며 저희를 위해 내용을 고민하신 게 신 게 느껴졌습니다. 함께 하면서 간사님들도 많이 지치셨을텐데 늘 친절하게 웃는 모습으로 저희 곁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새 저희 옆을 지켜주시며 무엇이든 편집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셨던 유진 간사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아끼지 않으시고 나누어주셨던 보경 간사님, 식사로 저희를 챙겨주시고 늘 밝음 웃음으로 응원해주셨던 영옥 간사님, 항상 뒤에서 묵묵히 정리해주시고 필요한 요청사항을 다 해결해주셨던 다훈 간사님! 간사님들의 사랑을 잔뜩 느끼고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좋았던 탓에 후기가 무지 길어졌네요 . . . 꼭 영상캠프를 주변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 장세은(공주교육대 / 초등교육과 / 23학번)
충청 겨중대 미디어부를 하면서 좀 더 전문적으로 영상에 대하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신청했습니다. 강의가 너무 재밌고 유익해 영상캠프 내내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피곤하긴 했지만 힘들지는 않았고, 너무 재밌었던 기억만 남아 있습니다. 제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되어준 것 같아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 김예림(대구보건대 / 물리치료학과 / 22학번)
영상 캠프를 가기까지 시간과 상황이 잘 맞게 떨어져서 감사하게 다녀왔습니다. 조로 함께 영상을 맞춰 갈 때 서로 연합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독님이신 간사님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유진 간사님께서 화면전환하는 컷연출의 이해도를 높여주셨습니다. 생중계의 이해 강의를 통해 생중계의 생생함이 다가왔습니다. 대학생 대회 때 생중계 촬영 부분을 눈앞에서 봐서 제일 궁굼하게 다가왔었던거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디자인 하는 간사님의 작품들도 보고 멋진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 조의 감독하는 운동원분께서 촬영을 할 때 전문적이게 다 알고 계셔서 촬영하는 것을 보고 이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조원이 모여 하나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영상에 대해 기초가 없는 체로 갔다가 멋진 간사님과 운동원분들을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허유빈(경남대학교 / 환경에너지공학과 / 21학번)
아쉬운 점들도 많지만 좋은 조원들과 촬영 내내 즐겁게 마무리해서 기뻤습니다.

· 강대훈(조선대학교 / 수학교육과)
생각했던 것 보다는 힘들었지만 그만큼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박찬민(왕궁중부교회 / 사학과 / 21학번)
짧은 시간동안 기획, 촬영, 편집 등 다양한 일을 한번에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4박 5일이라는 시간적 제한이 있었지만 뽕 뽑은 것 같아서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