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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란 무엇인가? <SFC 선교백서>

노랑 테니스 공 2023. 8. 22. 10:20

선교의 성경적 근거와 의미

선교의 고전적 의미는 타문화권에 직접 나가 복음을 전하는 전도 행위였다. 그러나 오늘날 '선교'란 그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 포괄적이고 애매한 용어가 되어버렸다. 오늘날 선교의 형태가 실로 다양하고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이렇든, 다양한 선교환이 주장되고 있는 가운데, 성경 속에 나타나는 선교의 근거와 정의를 찾아보자.

1. 선교의 성경적 근거와 의미

'선교'라는 말은 성경에 없는 용어이다. 선교라는 라틴어 동사 mitteer(보내다, 파견하다) 라는 단어를 어원으로 하고 있다. 영어로 선교를 의미하는 단어는 mission으로서, 이는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고 파송되는 것'을 뜻한다. 영어의 mission(선교)과 missionary(선교사)는 라틴어 mitto에서 유래된 말이다. 그 의미는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각주] 이러한 '선교에 대한 성경적 의미를 살펴보면, 전도와 큰 차이점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전도와 선교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일까? 일단,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함으로 사람들을 주님의 자녀로 돌아오게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그러나 선교는 전도에 비해 타문화권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다른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누가복음 4장 43절)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장 15절)
선교의 성경적 근거를 바탕으로 선교의 의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선교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대속의 은혜의 의미를 알지 못하여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주로 영접하지 아니한 사람들에게 민족과 문화권을 초월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이며, 그들을 권하여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며, 그의 몸된 교회의 일원이 되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택하신 자들을 하나님 앞으로 불러들이는 활동이다.

2. 성경 신구약 속에 나타난 선교

모든 일이 그렇듯이 선교는 열정과 헌신만으로 되지 않는다 물론 열정과 헌신 없는 선교란 있을 수 없겠지만 동시에 열정이 선교의 출발점은 아니다. 선교지에서 만난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안타까워 선교에 헌신하고자 하는 열정이 생겼다면 이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감정은 언제든지 변하고 열정은 쉽게 식을 수 있기 대문이다.

우리가 선교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성경이 선교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에 근거해서 세계 선교에 헌신해야 한다. 하나님은 선경 전체를 통해 그분이 "선교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드러내신다. 성경은, 선교는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자 하나님의 사역이며 그분의 백성인 우리가 마땅히 참여해야 하는 일이라고 선언한다. 따라서 성경을 읽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생각을 발견하는 것 자체가 바로 선교의 시작이다. 그런데 성경은 단지 몇 개의 구절에서만 선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태복음 28장 19절 ~ 20절, 사도행전 1장 8절, 마태복음 24장 14절 등 유명한 구절들이 있지만 이 구절만으로 선교를 이해하고 선교의 전체적인 그름을 그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더 나아가 이런 태도는 선교에 대한 오해를 낳기도 한다. 우리는 창세기로부터 시작해서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가 선교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를 배워야 한다.

  1) 구약 속에 나타난 선교

창세기는 창조주 하나님이 전 우주적인 하나님이심을 소개하고 있다. 그 하나님은 이 세상에 복을 베푸시고 그 복을 받은 세상과 사람이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 속에서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하나님만 찬송하도록 창조하셨다.

그러나 인간이 죄에 대해 미혹됨으로 하나님에 대해 반역하여 죄악이 이 세상에 들어왔고, 그 결과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게 되었다고 창세기는 말한다.

그러나 창세기 12장은 그러한 인간과 온 세상에게 다시 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시작됨을 선언한다. 아브라함이라는 한 사람을 부르시어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을 성취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의도가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으 한 사람과 그의 가족을 택하셔서 그들을 통해 땅의 모든 족속이 축복 받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모세 오경에서는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을 실현하시기 위해,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소유와 백성 삼으시고,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겠다고 선언하시며 열방의 축복의 통로가 될, 이스라엘 백성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세부적인 기준을 말씀하고 있다.

이어지는 역사서에서는 하나님이 모든 열방을 구원하식 위한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 선택하신 이스라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그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지 보여준다.

시편은 이러한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있던 자들이 하나님을 향해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는 노래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 구원이 모든 열방 가운데 선포되어야 하며 모든 열방은 그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해야 함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그 구원이 모든 열방 가운데 선포되어야 하며 모든 열방은 그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해야 함을 노래하고 있다.

선지서는 두 가지를 말하고 있다. 하나는 이스라엘의 죄악과 반역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는 예언이다.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은 망하지만 온 땅이 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된다는 하나님의 목적이 결국 이루어질 것이라는 약속이다. 즉, 구약 성경 전체에 나타난 하나님의 관심은 '온 세상' 이다.

  2) 신약 속에 나타난 선교

신양의 복음서는 온 땅에서 영광 받으시겠다는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고자, 메시아가 아브라함의 후손인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심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마 1장 1절). 그리고 예수님의 삶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선포하는 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메시아이신 예수님은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고자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그의 제자들에게 이 복음의 메시지를 모든 족속에게 가서 전하라고 명령하신다.

사도행전에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수행하는 제자들의 사역이, 성령의 강림하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확장되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바울 서신서에서는 이방 땅에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부름 받은 바울이 전 로마 지역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과정이 소개된다. 여기서 바울을 비롯한 초대교회 성도들의 헌신으로 복음이 온 땅에 확산되어 가는 역사를 볼 수 있다.

복음 전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영적 후손이 된 성도들이 모든 민족과 족속과 열방과 방언 가운데서 모두 나와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 찬야과 경배와 영광을 돌리고, 온 세상을 구원하시고 복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된다는 요한계시록의 기록(7장 9절 ~ 10절)으로 성경은 마무리 된다.

이렇게 성경은 온 땅이 하나님께 예배와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성취되는 과정인 선교를 기록하고 있다.


SFC 선교에 대한 문답

 

* 선교는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면 전도와 어떻게 다른가? 성경에는 선교라는 단어가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부르셨다. 그 부름은 우리가 누릴 감격을 배제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부르셔서 함께 하나님 영광을 이 땅 가운데 드러나게 하신다. 그러나 그 행위는 우리가 주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은혜를 말씀과 기도와 성례를 통해 바르게 누리게 된 사람이 그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게 되는 것이 복음전파의 핵심이다. 그런 복음은 받은 사람은 단순히 한 사람을 전도하는 것을 넘어 예배의 감격으로 그 사람을 초청하고, 참 예배 공동체(교회)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 그 대상은 종교, 문화, 언어, 지역을 초월한 모든 백성이 대상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 일을 기쁘게 감당해야 한다. 모든 선생의 힘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기억한다면 선교의 주체도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특별한 은혜가 없으면 그냥 있어야 하는 것이 바른 자세인양 앉아 있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기도와 말씀 연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고 적극적인 순종의 장을 찾고 순종해야 한다. 물론 여기서도 인간적인 열정이 앞서면 되지 않는다.

* 선교사가 되는 것과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나는 일반 직업인이 되는 것과 기독교 사역자가 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선한 행위도 순수하게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정확히 깨닫게 되었으면 우리의 모든 것(지위, 재정, 업정 등)이 하나님 앞에서 아무 가치가 없고, 우리는 무익한 존재임을 깊이 깨닫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면 그 다음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존재이다. 그 명령은 단순하지 않다.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의 마음을 읽기 어려운 것 같이 우리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과 기도와 교제(예수 그리스도, 성도)를 통해 깨닫고 실천하므로 그 뜻을 더욱 명확하게 알아 가야 한다. 그런 노력이 지속 될 때 우리는 대부분의 인생의 문제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그 뜻을 알고 순종해 갈 수 있는 히믈 얻게 된다. 그 삶의 원리 안에 우리의 직업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그 비전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비전과 다르다. No vision is the best vision! 이 말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일단 동의해야 한다. 즉 나의 비전은 없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이면 족하다. 그 순종은 우리의 어떤 직업이나, 선호하는 은사에 국한되지 않는다. 마치 가족이 삶을 공유하며 서로를 통해 배워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물 흐르듯이, 공기를 통해 숨을 쉬며 삶을 이어가는 것과 같다. 어떤 특별한 비전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를 움직이게 해야 한다. 그 가운데 직업과 우리의 섬김의 장이 있는 것이다.

* 선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선교를 하고 싶은가? 왜 못하는가? 왜 하는가? 나의 은사와 선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하고픈 것을 해라. 하고픈 것을 하기에 부족하다면 무엇이 부족한가? 내가 하고픈 것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선교는 우리의 성취감을 위해 존재하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선교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의 만족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감격이 있는 삶이 이어져야 한다. 삶의 피곤한 정황에서 울고, 부르짖으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감격이 없음에 힘들어 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도피가 되지 않아야 한다. 무한히 자유로운 가운데 하고픈 것을 하라. 그러나 위대한 것에 헌신한 탁월한 사람이 된 것 같이 생각하지는 마라. 그냥 사는 것이다. 그냥 하나님의 백성으로 백성 답게 사는 것이다. 자신의 삶의 목적이 명확하고, 날마다 자신을 말씀에 비춰 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돌아보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른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어떤 일을 (많이) 하고 말고가 우리의 삶의 가치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

* 우리의 불행은 어디서 오는가? 우리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우락 선교를 하면 행복해 질까? 간사를 하면 행복해 질까?

많이 고민해라. 더 많이 말씀과 씨름해라. 이것은 말씀 앞에서 앉아서 공부만 하라는 것과는 다르다. 삶의 현장에서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아니 나는 어떤 존재인지? 적나라한 자기 분석을 하라. 그 후 이런 벌레보다 못한 나를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는지, 고민해 봐라. 그 때 우리는 우리의 비참함과 이 땅의 사람들의 유한함과 죄악 됨을 직시하게 될 것이다. 불행의 시작은 인정받음을 통해, 어떤 인간적인 성취를 통해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땅에 눈을 두기 때문이다. 성경은 이런 우리의 삶이 죽을 때까지 인생의 모습이라고 한다. 날마아 우리는 이런 마음(불안함)과 싸워야 한다. 우리가 성경적 원리를 통해 행복을 누리는 경험이 있기 전에는 우리는 일로 선교를 하게 된다. 물론 한국 당에서 하는 모든 사역과 삶도 동일하다.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에게 기쁨이 되시는 분이신지 깊이 깨달아야 한다. 우리 모두는 지속적으로 세상적인 나 자신의 생각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관점과 싸워야 한다.

* 선교는 누가 하는가? 왜 하는가? 어떤 것이 목적인가? 선교의 동기, 도구와 내용은?

선교는 그리스도인이 하는 것이다. 선교는 그리스도인인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입어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다. 선교는 하나님(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하나님)을 그리고 그분의 나라를 전하는 것이다. 선교는 그분의 나라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나 자신과 교회를 통해, 바른 성도의 교제(그리스도와 연합, 선도의 교제)를 알고 예배하는 공동체(교회)로 나아오도록 나 자신이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선교는 교회(공동체)의 풍성함을 전해 주는 것이다. 선교는 내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 너무나 좋으신 분이셔서 알려 주고 싶어서 알려주는 것이다. 그래서 선교의 동기와 내용은 하나님이셔야 한다. 또한 선교의 도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어야 한다. 다른 모든 부수적인 것이 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

* 선교는 말씀만 전하는 것입니까? 선교는 개인이 할 수 없습니까? 선교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선교는 그리스도인이 자신들의 삶을 통해 복음을 나누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 중심적이며, 성경 중심적이며, 교회 중심적이어야 한다. 적어도 SFC의 선교는 그렇다. 혼자서 선교를 한다고 해도 함께 신앙을 고백한 공동체가 함께 있음을 기억하며 이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일을 해야 된다는 것도 버려야 한다. 우리의 삶이 온전히 드린 자답게 그냥 성실하게 살면 된다. 선교의 열매는 전도된 영혼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순종이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시장 논리를 선교에서 배제시켜야 한다. 이것은 우리 삶의 원리에서도 동일하다. 복음주의에서 말하는 한 영혼의 귀중함에 대한 강조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덮지 못하게 해야 한다.

* 우리는 왜 선교에 대하여 목숨 거는 사람이 적은가? 선교에 대한 강조가 적어서 그런가?

선교에 대한 것을 몰라서가 아니라 복음에 대한 바른 이해와 감격이 정확이 없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나 선교지에서나 우리는 하나님의 명확한 명령이면 그 곳에서 순교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단순하게 하나님이 좋아서 삶 전체를 드리는 원리에서 선교에 동참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우리 모두는 단순하지 않다. 하나님의 긍휼을 생각하며 나 자신의 삶의 가치가 그 긍휼로 인해 의미 있음을 더 묵상함이 필요하다.

* 말씀이 많이 알아야 선교 할 수 있는가?

바른 방향성이 중요하다. 우리는 평생 배워야 하는 사람들이다.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끝이다. 그리고 좋은 선생님을 주실 것을 기도해야 한다. 또한 인간이 한계가 있음을 기억하고 날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바른 자세, 즉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배우는 자세로 선교에 임하면 된다(핵심이 성경에 대한 자세이다).

*선교에서 기도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떤 의미입니까?

선교에서 기도함의 핵심은 선교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매 순간 잊지 않기 위해사 하는 것이다. 개종하는 열매에 대한 것은 그 다음 문제이다. 강조점을 잘 기억하라. 우리는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 어떤 성과를 위해 기도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깊이 우리 자신들을 복종하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 다음 성경에 바울이 요구하듯이 선교현장의 상황과 복음의 문이 열릴 것을 힘있게,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이 기도도 같은 말씀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그런 고백 공동체에서 파송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원칙이다. 여러분이 기도하고 섬기는 선교사들 중 몇 명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성경 이해와 같은 마음을 갖고, 그 땅 가운데 그 원리를 적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그 숫자를 늘려가는 것이 여러분이 지금 관심 가녀야 할 중요한 선교의 미션이다. 우리는 SFC에서 파송한 해외지부 간사들이 우리와 같은 마음을 갖고 갔다고 생각하며 기도해야 한다. 또한 지속적인 교제를 통해 다른 관점에 대해 늘 점검하고 기도하고 돕는 자세가 필요하다.

* SFC는 어떤 선교를 하고 있는가?

우리 기쁨 땅 끝까지 가게 하는 사역이다. 우리에게 기쁨이 없으면 아무 의미 없다. 그 기쁨은 말씀과 성령의 하나된 공동체에서 누리는 것이고, 나의 기쁨이 아니라 우리의 기쁨이다. 그 기쁨을 공동체에서 흘러 넘쳐 땅 끝까지 가게 하는 것이 선교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다. 이것이 SFC의 선교의 핵심이다. 즉, 내가 속한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없거나, 그 공동체를 통한 바른 은혜를 누림이 없다면 선교는 힘을 잃게 된다. 혹, 완벽한 공동체를 누리지 못한다 해도 그런 관점을 갖고 선교에 임해야 한다. 또한 기쁜 날 함께 열방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SFC 선교의 실천 사항이다. 개인이나 공동체가 하나님의 은혜로 기쁨을 누릴 때, 그 기쁨을 열방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실천하자는 것이다.

* 나는 어떤 선교를 지금 해야 하는가?

선교는 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면 그 속에 선교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어야 한다. 그 속에서 하고픈 일들을 하나씩 해가면 된다. 작은 이러이도 하라. 그리고 너무 큰일에 마음을 두는 교만을 버려라. 인간이 보기에 크게 보여도 하나님 앞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원리를 알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어떤 눈에 보이는 행동이 주가 되는 것 같이 생각하면 안 된다. 겸손하게 우리의 삶을 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선교와 관계된 일을 할 수 있다. 천천히 원리를 따라 잘 준비하면서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 나가라!